주식 용어 IPO[Initial Public Offering]를 아시나요?

여러분 주식 용어 IPO에 대해 아십니까?

IPO 열풍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는 IPO가 굉장히 중요한 용어입니다.

IPO 일정까지 따로 나오는 사이트가 있는가 하면 실제로 네이버에서 IPO라고 검색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출력되기도 합니다.

IPO

IPO는 다른말로 ‘기업공개’라고도 하는데, 쉽게 이야기 하면 비상장 기업이 우리나라 코스닥이나 코스피 시장으로 상장하는 것을 이야기 하며, 정확히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식 용어 IPO [Initial Public Offering] 란?

Initial Public Offering 의 앞글자를 따서 다른말로 기업공개나 주식공개상장이라고도 합니다. 기업이 최초로 외부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 매도하는 것으로 보통 코스닥 시장과 같은 거래소에 주식을 처음 상장하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즉,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은 비상장 기업이 유가증권시장이나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기 위하여 법적인 절차와 방법에 따라 주식을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팔고 재무내용을 공시하는 것으로, 한해에도 수많은 기업들이 IPO에 참여합니다.

실제로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금융 정보에서 IPO 기업공개 페이지가 있는데, 이 곳에서는 각 IPO 기업의 공모가와 함께 상장하기 위한 진행상태와 청약일, 상장일, 주관사, 업종 등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IPO 일정

이 중 앞으로 가장 빠르게 상장될 종목은 엔지켐생명과학이라는 생물학적 제제 제조 기업으로 공모가는 27000 ~ 37000 사이에서 정해지며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개인 청약을 거쳐 1월 3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게 됩니다.

또한 배럴이라는 봉제의복제조 기업도 2월 1일 상장 예정인데, 청약기간은 엔지켐생명과학과 같으며 공모가는 8000~9500 사이에서 정해질 예정 이고 2월 1일 상장 예정입니다.

실제로 주변에 비상장업체를 전문으로 거래하는 분이 있는데, 돈을 많이 벌고 있다고 합니다.

비상장거래 기업의 주가도 사고 팔 수 있는데, 개개인간의 거래는 투자 사기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3자를 껴서 거래하는 것이 좋으며, 비상장법인들을 소개해주는 사이트가 따로 있기 때문에 그러한 곳에서 많은 정보를 얻어야 합니다.

올 하반기에 중국의 샤오미도 IPO(기업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알리바바 이후 최대 규모로 약 1000억 달러(약 106조원) 이상의 기업 가치가 예상되며, IPO 주간사로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 크레디트스위스, 도이체뱅크 등을 선정했습니다.

중국의 샤오미가 상장 될 경우 지난 2014년 9월 알리바바그룹의 250억달러(약 26조 6000억원) 상장 이후 최대 규모의 IPO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해외 시장 뿐만 아니라 국내시장에서도 샤오미 상장과 관련된 관심이 높습니다.

지난해 코스닥시장 IPO(기업공개) 공개규모가 시장 개설 후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을 만큼 최근 IPO 풍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 금융당국에서 발표한 코스닥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 코스닥 IPO 확대를 거론했기 때문에 앞으로 시장에 신규상장되는 종목들도 많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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